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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참의료인상, 의료인의 헌신과 희생은 끝나지 않는다

  • Editor. 강지용 기자
  • 입력 2022.1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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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지용 기자] “올해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는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의 전진경 메디컬 디렉터와 이화의료봉사회가 선정됐습니다.”

2002년 한미약품과 서울시 의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의사 및 의료 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 상’이 어느덧 21살을 맞아 올해의 수상자를 공개했다. 이번 상은 높아진 권위를 고려해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금을 증액했으며 수상자와 수상단체는 각각 2500만원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제21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진경 메디컬 디렉터(왼쪽)와 이화의료봉사회 [사진=한미약품 제공]
제21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진경 메디컬 디렉터(왼쪽)와 이화의료봉사회 [사진=한미약품 제공]

우선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전진경 메디컬 디렉터는 △연세대 의과대 졸업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전문의로 재직하다 현재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 메디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전 디렉터는 지난 10년간 짐바브웨 공립 하라레 어린이병원에서 빈민층 소아들을 진료해 왔으며, 현지 전문의들과 의대생들의 한국 내 병원 장단기 연수를 꾸준히 지원했다. 또 짐바브웨 국립표본검사소에 호흡기 바이러스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를 구축하고, 소아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 기본체계를 구축하는 등 짐바브웨 의료 환경 개선과 강화에 헌신해 왔다. 

수상단체로 낙점된 이화의료봉사회 역시 남다른 행보를 걸어왔다. 방황하는 소외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자는 취지로, 지난 12년간 서울시 청소년 쉼터에서 기거하는 가출 및 일탈 청소년들의 건강을 헌신적으로 돌봐왔다. 현재 이화의료봉사회에 속한 60명 이상 회원들이 각 전문과 진료와 예방접종,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등 쉼터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을 담아 헌신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 과정을 통해 헌신적 의료인들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매년 확인한다”며 “한미참의료인상이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봉사 시상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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