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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 시작…경계 없는 스마트디바이스 시대 도래

  • Editor. 조근우 기자
  • 입력 2022.07.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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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조근우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시작하며 경계가 허물어진 스마트디바이스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스마트TV와 인터넷의 발전, 클라우드 게이밍의 도입으로 고성능 소프트웨어의 상징인 게임까지 디바이스 경계를 허물며 콘솔게임기가 필요 없어진 것이다.

클라우드 게이밍은 서버 컴퓨터에서 실행 및 연산 처리되는 게임을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받아 즐기는 게임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적인 PC 게임이나 콘솔 게임은 PC나 콘솔 게임기에서 실행되며 연산 처리되지만, 클라우드 게이밍은 이 과정을 서버에서 담당한다. 이에 따라 PC나 콘솔 게임기 내부에 게임을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PC나 콘솔 게임기의 CPU나 그래픽 카드 등 성능에 구애받지 않는 게임 서비스가 가능하다.

삼성 게이밍 허브 스마트 모니터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 게이밍 허브 스마트 모니터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일 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형 스마트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이밍 허브는 일부 2022년형 BU8000이상 스마트 모니터에서 지원한다.

사용자는 마치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이용하듯 TV와 스마트 모니터의 게이밍 허브를 통해 게임 선호도에 따른 콘텐츠를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 공간의 할애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콘솔 게임기 사용자는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게임 타이틀에 접속해 게임을 실행할 수 있고, 별도의 콘솔 게임기가 없는 사용자도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다양한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구글 스타디아 ▲유토믹 등 인기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연내 아마존 루나도 지원할 예정이다. 단, 게이밍 허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국가별로 상이하며 한국에서는 엑스박스와 엔비디아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 서비스의 구독 서비스 별도 가입도 필요하다.

인기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지원하는 것은 TV 업계에서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2022년형 네오 QLED TV가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 속도,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해 한층 강화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삼성 게이밍 허브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TV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게임 콘텐츠가 결합돼 만들어졌다"며 "주요 게임 서비스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해 다양한 게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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