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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타운홀 미팅서 신사업 추진 로드맵 제시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12.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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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신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전선은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내년도 경영방침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형균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통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전선 직원이 나형균 사장의 타운홀 미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 직원이 나형균 사장의 타운홀 미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나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21년은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시작으로 미래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면서 "2022년은 지난 준비 과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도 경영방침에 대해 "내년은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라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구체적인 경영 전략으로는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설 및 광케이블 시장 진입, HVDC 개발 완료 등 케이블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아울러 미국, 중동 지역의 글로벌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현지화를 모색한다.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신사업 추진에 대한 로드맵도 발표했다. 나 사장은 "산업용 케이블 시장 진입을 통해 제품을 다변화하고, 해저, 태양광 등 신재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계획"이며 "또한 탄소중립, 환경, 안전 등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시기인만큼, 성장 동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보할 것"이라면서 "사업 영역을 전선으로 한정하지 않고, 에너지와 환경 등 대한전선과 유관되는 여러 분야의 문을 열고 신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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