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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24일 팡파르, 13일간 열전...한국 34개 메달 목표

  • Editor. 최민기 기자
  • 입력 2021.08.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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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최민기 기자] 또 하나의 올림피아드 축제 2020 도쿄 하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24일 1년 늦게 팡파르를 울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대유행 속에 1년 연기돼 열린 비장애인의 스포츠제전 2020 도쿄올릭픽의 바통을 이어받아 13일 열전에 들어간다.

도쿄 패럴림픽은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1960년 로마 대회부터 4년마다 개최된 패럴림픽은 올해로 16회째다. 도쿄가 패럴림픽 개최지가 된 건 1964년 이후 57년만으로 한 도시에서 두 차례의 패럴림픽이 열리는 건 처음이다.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본진이 출국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패럴림픽에는 160여개 국가 4400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에 걸린 539개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 선수단은 개막식에서 일본어 히라가나 순서에 따라 92번째로 입장한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이 선수단장을, 김경훈(배드민턴)과 이도연(사이클)이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았다. 기수에는 최예진(보치아)이 경기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 씨와 함께 나선다.

이번 패럴림픽은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들만 대회를 일부 관람한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대회 관련 확진자 수도 100명을 넘어섰다는 조직위의 판단에서다. 

한국선수단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종합 20위(금메달 4개·은메달 9개·동메달 21개) 목표를 세우고 효자종목인 탁구와 보치아 등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번 패럴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와 배드민턴에서도 선전을 노린다.

한국은 86명의 장애인 대표팀 선수와 73명의 임원을 더해 총 159명의 선수단이 패럴림픽에 출전하는데, 이는 역대 원정 대회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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