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금융자산운용가’가 선정됐다.커리어는 커리어 컨설턴트 4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10월 4일 서면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2015년 10대 유망직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유망직업 조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등 국내 직업전문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미래 유망직업 100개를 선정해 제시하고 이 중 5개 직업을 중복 선택하게 한 뒤 ▲급여수준 ▲업무성취도 ▲고용안정성 ▲자기발전성 ▲직업전문성 ▲일자리수요 ▲고용평등 ▲근무환경 ▲근무시간 ▲사회적 위상 10가지 기준(5점
최근 입사 전형의 필수 코스인 인적성검사는 신입 사원 채용 과정에서 부서 배치 및 기업의 인재상과 맞는 인재를 선택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기존의 채용 단계에서 추가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역시 채용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인적성검사에 대해서 막상 정확히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고 떠도는 소문이나 인터넷에 나도는 잘못된 정보들도 많아 오해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인크루트는 취업컨설턴트들의 의견을 모아 인적성검사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을 공개했다. # 인적성검사도 시험일 뿐흔히 인적성검사는 공부한다고 되는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잡무와 뒤치닥꺼리.' 직장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업무 고충은 ‘과도한 잡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95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업무 고충 여부’를 조사한 결과, 98.7%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현재 겪고 있는 업무 고충 1위로는 ‘과도한 잡무’(41.3%, 복수응답)를 꼽았다.2위는 38.9%가 선택한 ‘생각했던 것과 다른 업무’였다. 다음으로 ‘상사, 동료와 안 맞는 업무 스타일’(37.3%), ‘창의적이지 못한 업무’(28.9%), ‘지나치게 많은 야근’(
[업다운뉴스]서울시내 공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할 경우 부디 조심하시길, 18일부터 서울시가 애완견 배설물을 방치하거나 애완견 목줄을 미착용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 9월 한달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18일부터 서울시내 주요공원 17개소에서 애완견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금지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업다운뉴스]부당거래 전혀 안할 것같은 가장 이상적인 리더! 개그맨이자 국민 MC 유재석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정말 정겹고 따스하다. 이처럼 팬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스타가 또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다. 유재석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부당거래'의 개봉을 앞두고 최근 진행된 ‘어떠한 유혹에도 부당거래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스타’
“저게 무슨 노래냐? 정신없다.”“떼거지로 몰려나와 한 사람이 노래 부르는 게 그리 짧은 데 가수 맞아?”일각에선 한국의 아이돌 그룹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돌그룹에 대한 삐딱한 시선을 거둬야 할 때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카라 등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7일 일본에서의 한국 걸그룹의 열풍과 성공, 그리고 신한류의 비밀코드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과거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
“여자다리다.”지난 6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이 어디냐?”는 MC 이휘재의 짓궂은 질문에 2PM 닉쿤은 여자다리라고 답했다.과연 대부분 남성들도 닉쿤처럼 여자를 처음 볼 때 얼굴보다 다리를 제일 먼저 볼까?뉴질랜드 웰링턴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자들은 여자 가슴 부위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험에 참가한 남성 가운데 47%는 가슴을, 33%는 허리를, 20%의 남성만이 얼굴을 제일 먼저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가슴을 맨 먼저 본 남성들의 경우 다른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다양한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직장생활!직장인들은 가장 기뻤던 때는 ‘연봉이 인상되었을 때’, 가장 화가 났을 때는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제대로 안될 때’, 가장 슬플 때는 ‘다니고 있는 직장이 비전이 없다 느껴질 때’, 가장 즐거운 때는’ ‘퇴근할 때’ 라고 답했다. 직장인 매거진 M25(www.m25.co.kr)가 독자 499명(남 333명, 여 16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조사했다.‘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기뻤을 때는?’ 라는 질문에 54.1%가 ‘연봉이 인상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실로 여행하기 좋을 계절이다. 다가오는 주말,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연인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을 알아보자.#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도심속 한가운데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주의 감성 공간인 하늘공원에서 10월 16~ 24일 9일 동안 ‘제9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하늘과 맞닿은 언덕위 바람이 가는대로 은빛 물결이 속삭이듯 노래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시월 많은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전하는 축제다. 억새꽃이 너울거리며 춤추는 시월
국립공원에서 함부로 도토리를 줍다간 과태료 10만원 부과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국립공원에서 야생식물의 열매를 채집하는 것을 자연 훼손으로 판단하고 탐방객의 도토리 채집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참나무과 식물의 열매인 도토리는 다람쥐, 멧돼지,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에게 가을철 가장 비중이 큰 먹이가 될 뿐만 아니라, 바구미와 같은 곤충이 산란하는 장소여서 생태계 구성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도토리 결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돼 야생동물 먹이로서 도토리 보호가 절실하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부모님은 열심히 일하고 자녀는 일이 없어 놀고 먹고!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통계청의 고용자료에 따르면 50대 고용률은 높아진 반면, 20대는 감소해 ‘일하는 부모님에 노는 자녀’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부모님의 지원만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는 얼마나 될까?사람인이 자사회원인 20~30대 구직자 71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며 구직활동을 하는 ‘일하는 부모님, 노는 자녀 가정’에 속합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3.5%가 ‘해당된다’라고 답했다. 부모님의 연령을 살펴보면, ‘50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버드와이저 맥주가 국내에서 생산되고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가 중국에서 생산된다고?!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부 외국브랜드 맥주의 브랜드 기원국과 실제 원산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월 수입맥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시판중인 일부 외국브랜드 맥주가 국내산이거나 제3국에서 생산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과반수 이상(56.3%)이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또한 브랜드 기원국과 원산지가 다른 맥주의 문제점으로 ‘
향후 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금융자산운용가’가 선정됐다.커리어가 커리어 컨설턴트 4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10월 4일 서면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2015년 10대 유망직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유망직업 조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등 국내 직업전문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미래 유망직업 100개를 선정해 제시하고 이 중 5개 직업을 중복 선택하게 한 뒤 ▲급여수준 ▲업무성취도 ▲고용안정성 ▲자기발전성 ▲직업전문성 ▲일자리수요 ▲고용평등 ▲근무환경 ▲근무시간 ▲사회적 위상 10가지 기준(5점
"행복? 행복이 대체 뭔데?"새벽 지하철에 허겁지겁 시달리며 출근해서 하루종일 끙끙대다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샐러리맨들. 피곤한 직장생활 속에서 과연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고 있을까?실제,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잡코리아가 전국 남녀 직장인 683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행복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18.0%(123명) 10명중 2명 정도에도 못 미쳤으며, △보통이다 54.0%(369명)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한 직장인도 28.0%(191명)나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은 어디일까?서울시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서울시 공중화장실 이용시민 1천명과 관리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공중화장실 이용횟수는 월평균 10회 정도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소로는 지하철역(6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공원·고궁·버스터미널순으로 조사됐다. 공중화장실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곳은 지하철 화장실(44%)이었으며, 우체국·은행 등 공공건물이 2위(13%), 극장과 공연장이 그 뒤를 이었다.
직장생활에 표정관리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에서 표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37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표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97.1%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표정관리가 필요한 이유로는 23.3%가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기 때문에’를 택했다. 다음으로 ‘개인보다 전체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20.1%), ‘프로라면 기본이라서’(16.4%), ‘본심을 드러내면 손해라서’(12.5%), ‘이미지 관리를 위해
국내 30대 대기업임원 98.6%는 4년제 대졸이상의 학력소지자며, 최종학력은 ‘해외대학’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6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매출액 기준 상위 30대 대기업의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최종학력을 공개한 임원 2,078명의 학력현황을 분석했다. 30대 대기업 임원의 최종학력 비율은 지난해에 이어 '해외대학‘이 17.0%(35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10.8%(225명) △고려대 8.4%(174명) △연세대 6.3%(131명) △한양대 5.1%(105명) △성균관대4.8%(
자기 집을 소유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집이 있어도 가난한 사람들, 즉 하우스 푸어(House poor)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직장인 중, 자가(본인 또는 가족 소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직장인 481명을 대상으로 ‘하우스 푸어 스트레스 정도’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조사 결과, 자가를 소유한 직장인 10명 중 3명 정도인 29.9%가 본인 스스로를 ‘하우스 푸어’라고 답했고, 이들 직장인들이 매월 주택자금 대출 이자로 지출하는 비용은 총 소득의 23%
기상특보가 3건중 한 건은 오보라고?기상청에서 발령하는 각종 기상특보가 하루 평균 3.8건에 달하지만 정확도는 67.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기상청에서 발령한 각종 기상특보는 3천8백46건으로 하루 평균 3.8건에 이른다. 하지만 정확도는 67.1%에 불과해 3건 중 한 건은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 상황이 특보기준에 도달했는데도 기상청이 발표하지 않은 경우 194건을 포함하게되면 실질적인 기상특보의 정확도는 63.9%로
'올 가을 단풍 구경은 언제 어디로 떠나야 할까?'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과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 시기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탐방로 70선을 추천했다. 공단은 올해는 단풍시작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늦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10월 초순 설악산 단풍을 시작으로 중순 소백산과 월악산을 거쳐 11월 초에 내장산, 지리산 등으로 남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단은 국립공원별 단풍 절정시기와 단풍 만끽에 가장 좋은 탐방로를 추천하고 거리와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일람표를 발표했다.설악산 국립공원의 경